매년 가을이 되면 마음속 한편에
'올해가 넘어가기전에 무언가를 이루거나, 전년도 보다 더 나아지고 올해를 넘기자'
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.
올해도 어김없이 그러한 생각들에 휩쌓여 있다가 이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.
지금은 비록 간단하고 단순하기만 한 이 사이트가
시간이 흘러가면서 조금씩 더 볼만해지고 쓸만해지길 바래 봅니다.
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
And though thy beginning was small, Yet thy latter end would greatly increase. 욥기 8장 7절